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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원 심익순 법사의 두 번째 설법집으로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좀더 자세히 이야기한다. 일원상 진리를 설한 많은 법문들을 좀 더 알기 쉽게 서술하였다.
* 신문 기사 – [바로가기] (심익순 원로교무 두번째 설법집,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11/21/2003,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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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익순 (1931 ~ 2019)
시타원 심익순 법사는 1931년 12월 경남 진양군 이반성면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머니를 따라 용암교당에 다니며 자연스럽게 원불교에 젖어들었고, 23살 되던 해인 원기39년(1954) 홀홀단신으로 중앙총부로 와서 원기40년 동산선원에 입학했다.
전무출신 서원서도 내지 않은 채 자유선객으로 참석하였지만 염불·좌선 삼매에 들어 한나절씩 앉아 있기도 했다. 원기44년(1959) 4월 수학기간도 마치기 전에, 응산 이완철 교정원장으로부터 신도교당(현 연산교당)에 부임하라는 명을 받고 첫 교화지에 부임한다.
이어 아영교당, 군남교당, 동전주교당, 남중교당, 통영교당, 서울교당을 거쳐 여의도교당에서의 봉직을 끝으로 원기85년에 정년을 마치고 현재는 원불교 중앙총부 수도원에서 정진 중에 있다.
교역 41년간을 오직 교화현장에 몸담은 시타원 심익순 법사는 가는 곳마다 교화를 성장시키고, 쉽고 해박한 설법으로 교도들의 지혜를 밝히는 데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로는 <이 밖에서 구하지 말게>, <보따리는 챙겼는가>, <산 너머 산이요 물 건너 물이라> 등이 있다.
나상호
시타원 심익순 법사의 추천으로 원기75년(1990) 출가했다.
『샘물 한 모금』(1991) 등 22권의 저서가 있으며, 교정원 기획실, 원광대학교 대학교당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2019)는 서울 강남교당에 재직하고 있다.
CONTENTS 
주요 목차
서문
일원상의 진리
성리를 알아야 합니다
대적공실
일원상,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일원상은 부처님의 마음자리입니다
세상은 내가 창조하는 대로 전개됩니다 外
일원상의 신앙
법신불을 신앙의 대상이라 하신 뜻
부처님을 아는 근기
감사생활을 하는 신앙문
내가 나의 조물주이다
진리의 총본산, 일원상 外
일원상의 수행
마음이 가라앉아야 지헤가 나옵니다
숯불신심이 되어야 합니다
견성의 공원정
무념행
무착행 外
일원상 법어
내가 깨달았는지 알고 싶거든
게송(偈頌)
동정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