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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교문을 연 소태산 대종사의 언행록. 한국인의 정신작용을 거쳐 한국어로 쓰인 최초의 경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담준론을 경계하고, 진리를 친숙한 생활언어로 풀어냄으로써 누구나 그 뜻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편찬된 실용적인 경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존재가 뜻깊다.
현대어 규범에 맞게 문장을 손보고, 일반 대중에게 낯설게 다가올 용어들엔 한자를 병기하여 수월하게 그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원불교 경남교구장으로 계시는 김경일 교무의 해제를 덧붙여 총 15품 547장으로 이루어진 <대종경> 내용의 전반과 의의를 적확하게 압축하고 정리하였다. 같은 날 발행되는 판화가 이철수의 대종경 연작판화집 <네가 그 봄꽃 소식 해라>와 짝을 이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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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경에 대한 이해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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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박중빈)에 대한 이해 – [바로가기]
CONTENTS 
제 1 서품 序品 _ 009
제 2 교의품 敎義品 _ 027
제 3 수행품 修行品 _ 059
제 4 인도품 人道品 _ 107
제 5 인과품 因果品 _ 149
제 6 변의품 辨疑品 _ 169
제 7 성리품 性理品 _ 195
제 8 불지품 佛地品 _ 209
제 9 천도품 薦度品 _ 227
제10 신성품 信誠品 _ 251
제11 요훈품 要訓品 _ 263
제12 실시품 實示品 _ 275
제13 교단품 敎團品 _ 301
제14 전망품 展望品 _ 335
제15 부촉품 附囑品 _ 361
대종경 해제|김경일 교무 _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