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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길이 너무도 많다. 길마다 유혹하는 손짓이 있고, 화려한 장식도 보인다. 그러나 어느 길이 바르고 밝게 사는 길이고, 어느 길이 비뚤어지고 어둡게 사는 길인지, 혹은 어느 길이 행복과 생명의 길이고, 어느 길이 불행과 죽음의 길인지 판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얻은 감동과 교훈은 방황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평생의 길잡이가 되고 나침반이 될 것이다. (문학박사 이경식)
* 원불교 전서 내용 살펴보기 – [바로가기]
* 정전에 대한 이해 – [바로가기]
* 대종경에 대한 이해 – [바로가기]
* 소태산 대종사(박중빈)에 대한 이해 – [바로가기]
CONTENTS 
화 ‘새 부처님 우리 대종사’를 펴내며
추천사 방황하는 아이들의 길잡이
1. 관천기의상
별난 아이 진섭아!
구렁이를 이긴 용감한 아이
꿈에도 구름을 타고
불, 불, 불이야!
2. 삼령기원상
아하! 조상보다 더 높은 산신령
호랑이 굴 마당바위 산신령
호랑아, 썩 물러가거라!
기도 소리가 구수산에 울려퍼져도
3. 구사고행상
상투 올렸네! 새 신랑 처화 머리에
영웅호걸과 도사를 찾습니다
도사님! 스승 찾아 삼만리
십년세월 스승 찾아 헤맸으나
4. 강변입정상
아버지! 이 불효막심한 자식을
‘이 일을 장차 어찌할까?’
여보게, 처화! 정신 좀 차리게
입정과 출정, 오! 망각의 바다여!
5. 장항대각상
황홀하고 신비로운 생명의 기쁨이여!
우리 아들은 햇덩이, 달덩이다!
만유가 한 체성 만법이 한 근원
새 부처님 우리 대종사!
6. 영산방언상
저 갯벌을 보시오! 수 만평의 옥토로 바꾸리다
영차! 영차! 새로운 문명세계를 위해
맨 몸으로 물구멍을 막다니!
영산방언은 내 것이 아니라, 만민의 땅이오!
7. 혈인법인상
말 조심해! 감히 우리 스승님한테
도덕의 힘은 총칼보다 세다
올바른 법도라면 이 한 목숨 버리겠습니다!
아! 옥녀봉 구간도실
8. 봉래제법상
봉래산으로 가는 길
봉래산에 일원의 새 부처가 나왔네!
봉래정사 대도정법 새 회상의 기본이라
석두암에 제법의 불씨 타오르다
9. 신룡전법상
신룡리에서 용의 알을 품는 사람들
아! 신룡벌, 사은의 일원성탑
대도 정법은 인물 양성이 으뜸이라
일본의 총칼을 이긴 일원대도 정법
10. 계미열반상
흔들리지 않는 나무
해가 되고 달이 되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아! 새 부처님 우리 대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