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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청년 출가자 그 아름다운 출발『청춘출가』. 이 책은 원불교에서 출가를 하여 성직자로 일생을 살아가는 ‘전무출신’의 길을 걷기로 서원한 젊은 도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직자로서 일생을 살기로 작정하고 나선 사람들의 고민, 방황, 결단, 은혜, 자유, 그리고 축복의 경험과 함께 개인의 행복과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더 큰 자유인으로서 보은과 봉사의 삶을 살게 되었는지 성직소명의 신비를 들려준다.
* 책 소개 – [바로가기] (아름다운 청춘들, 왜 출가했을까, 6/15/2012, 한겨레 수행· 치유 전문 웹진 휴심정)
* 책 소개 – [바로가기] (〈청춘출가〉 출가결정 생생함 담아, 5/4/2012, 원불교신문)
* 책 소개 – [바로가기] (9명의 청년 출가자, 그들의 고백, 6/8/2012, 한울안신문)
ABOUT THE AUTHOR
김제원 교무 외
* 김제원 교무는 군 복무 중 <원불교전서>를 여섯 번 읽고 발심하여 재학 중이던 대학을 그만 두고 원광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워불교대학권대학교를 수료하고 원남교당, 전남 청소년수련원, 광주교당, 전농교당 교무로 봉직하며 청소년, 청년교화에 매진하였다.
서울 안암교당 주임교무로 재직시 도덕적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음공부 학사’ 건립 서원을 세우고 2011년 여름부터 전셋집을 마련하여 ‘마음공부 학사’의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2010년에는 학사 건립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노래음반 ‘나無’와 ‘영혼천도독경’ CD를 발매한 바 있다.
2019년 현재, 원불교중앙총부 교정원 교화부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CONTENTS
발간사_청춘 출가
추천의 말
자유와 생명 섬김의 길을 걷는 도반들의 진솔한 이야기 – 김경재 목사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사람들 – 박기호 신부
삶 하나하나로 말할 그대들에게 – 법인 스님
초발심에 경배한다 – 이종진 교무
‘좁은 길’을 선택한 젊은이들 – 조현 기자
1장 아홉 명의 청년 출가자
1. 내 인생을 바칠만하다 – 김성현
2. 나는 ‘교무’라는 이름의 삶을 선택했다 – 박예성
3. 최고의 행복을 찾아서 – 류현진
4. 울타리를 넘으며 – 유지영
5. 선허(禪虛), 빈 터를 닦으라 – 오선허
6.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 – 이지현
7. 깊은 울림 – 허석
8.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 이진원
9. 큰 세상을 향한 욕심 – 고혜경
2장 그 아름다운 출발
길, 만나다 – 김제원 교무
맺는말
용어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