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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읽는 교전 공부 (수행편)

$22.50

Author: 신도형 / Korean Edition / Pages: 308 / Paperback

SKU: WKB-121 Categ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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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Won Symbol  DETAILS  Thin Line

AUTHOR

각산 신도형

BINDING

Paperback Binding, 480 Pages

PUBLISHER

원불교출판사

ISBN-10

8980761593

ISBN-13

978-8980761593

LANGUAGE

Korean

PUBLICATION DATE

May 5, 2010

PRODUCT DIMENSIONS

6.0 (W) * 8.8 (H) * 1.0 (D), inches

Won Symbol  DESCRIPTION  Thin Line

이 책은 <각산 문집>의 ‘교전 공부’ 중 정전 부분을 재편집한 것으로 영산선학대 교재 편찬위에서 편찬하였다.

Won Symbol  ABOUT THE AUTHOR  Thin Line

각산 신도형 종사 (1936~1973) : 원불교 교무, 본명은 학규, 법호는 각산(覺山), 법훈은 종사, 총부 예무, 불목교당 교무, 총부 순교무, 교무과장, 법무실 법무, 동산선원 교무 등을 역임했다.

* 저자에 대한 자세한 이해 – ([바로가기], 원불교 대사전)

 

짧았으나 굵고 뜨거운 생애을 살다간 각산 신도형 종사를 2월의 선진으로 선정했다각산 종사는 원기 21년 3월 19일 영광에서 태어나 원기58년 2월 1일 38세의 젊은 나이로 열반했다.
각산종사의 생애는 크게 수학정진기(원기4247)와 교역기(원기4858)로 나뉘어진다각산은 원기42, 22살의 나이에 출가는 정산종사와 누님인 신제균 종사의 큰 배려와 관심이 있었다정산종사는 『큰 법기가 왔다』고 기뻐하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육조의 후신이 왔다해도 학비 없어서 안 가르치겠느냐』고 가지 할 정도였다.
각산은 건강하지를 못했다원기44년 지병이 재발하여 4년여를 장수교당등에서 정진요양하면서 큰 법력 얻었다이 기간중 그는 「눈을 떠도 잠을 자도 오직 이한길이공부 이사업」의 대서원을 세우며 3대력을 쌓는데 무서운 적공을 쌓였다.
원기48년 총부 예무를 시작으로 교역의 길을 걷게 된다완도교당 보교(補敎:교무역할 보좌)로 불목교당의 터을 잡았고 교화부 순교감교화과장법무실 법무를 거쳐 원기53년부터 동산선원에서 후진을 양성하게 된다.
6년간 의 선원근무동안 그는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각산은 강의하기 전 『이 회상 만났을 때 마음공부 잘 합시다』고 한 후 강의하였고 평소에도 훈련을 강조한 공부인이었다독특한 문답식 공부로 특색있는 경지를 개척하였다. (이때의 강의 교재가 사로(원기59) <교전공부>로 출판되었다.) 후진들에게 성불제중의 서원을 불어넣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자신도 구도의 발걸음을 쉬지 않았다.
방학 때나 휴일에는 대종사님의 가르침을 전하느라 애썼다원기58년 열반하던 그해 겨울에도 교리강습을 하던중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주사를 맞다가 부작용으로 갑자가 열반에 들었다대산상사님은 「여래판이다」고 인증하였고 교전공부가 출판되었을 때 「짧은시간에 이와같이 큰 일을 하였다」고 찬양하였다.    (출처이달의 선진/각산 신도형 종사, 2/10/1995, 원불교신문 – [바로가기])

Won Symbol  CONTENTS  Thin Line

책을 펴내며

서문

머리말

제3 수행편

제1장 일상수행의 요법

제2장 정기훈련과 상시훈련

제3장 염불법

제4장 좌선법

제5장 의두요목

제6장 일기법

제7장 무시선버

제8장 참회문

제9장 심고와 기도

제10장 불공하는 법

제11장 계문

제12장 솔성요론

제13장 최초법어

제14장 고락에 대한 법문

제15장 병든 사회와 그 치료법

제16장 영육쌍전법

제17장 법위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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