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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천도(薦度)법문…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생사는 비하건대 눈을 떳다 감았다 하는 것과도 같고, 숨을 들이 쉬었다 내쉬었다 하는 것과도 같고, 잠이 들었다 깼다 하는 것과도 같나니, 그 조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치는 같은 바로서 생사가 원래 둘이 아니요 생멸이 원래 없는지라, 깨친 사람은 이를 변화로 알고 깨치지 못한 사람은 이를 생사라 하나니라.]
<원불교전서 천도품 8장>
CONTENTS
원불교 천도(薦度) 법문 봉독/독경
십이인연 법문 봉독 (대산종사 법문집 열반 천도 법문에서)
천도법문 독경 (열반 전후에 후생길 인도하는 법설)
일원상 서원문 독경
참회문 독경
대종경 천도품 법문 (운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