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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Giant(작은 거인)』은 나이 서른 둘에 원불교 최초 종교인 비자를 받고, 해외교화에 투신한 백상원 교무의 평전이다. 해외교화 현장에서 최장기간 몸 담아 온 그의 일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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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상호
원기 75년(1990) 원불교 교무로 출가하여 <샘물 한 모금> <마음이 어데 있소> 등 25권의 저서가 있다.
초타원 백상원 교무 –
초타원 백상원 교무는 1943년 전북 김제군 금산면에서 출생, 원기 45년 입교/출가하여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에서 수학하였다. 원기 50년 교무가 되어 교정원 재무부, 원남교당에서 9년여간 국내 교역생활을 했다. 원기 58년(1973) 5월 해외교화를 서원하고 미국으로 출국, 뉴욕교당을 개척하고 원기 77년 동토의 나라 러시아로 가서 모스크바교당을 일구었다. 건강이 나빠져 원기 87년 미국으로 돌아와 휴양을 하던 중 보스턴교당을 열고, 원기 91년부터 원다르마센터 건출 불사와 운영을 주관하다 원기 99년(2014) 1월 미주총부법인 이사장을 끝으로 41년 해외 교역 생활에 방점을 찍고 현재 미국에서 정양하고 있다. 그는 원불교 최초로 종교인 비자를 받은 성직장자, 해외교화 최장기 근무 교역자로 기록되고 있다. 원기 100년(2015) 3월 13일 열반하였다. .
* 초타원 백상원 교무 열반 관련 기사 – [바로 가기 1], [바로 가기 2]
* 초타원 백상원 교무의 삶 조명 – [바로 가기]
CONTENTS 
서문 _ 4
하늘의 궁전 타고 태평양을 날다 _ 10
백경고, 원불교와 인연 맺다 _ 25
원불교 최초 종교인 비자 _ 40
뉴욕 순교무가 LA 주임교무로 _ 49
꿈에 그리던 뉴욕 _ 63
태산 같은 상산 교령, 승타원 교감 _ 78
송영봉 교무가 미국에 온 뜻 _ 81
빚으로 산 식품점 _ 93
다시 원점으로 _ 110
뉴욕, 다시 해가 뜨다 _ 130
낮이 밤 되고 밤이 낮 되고 _ 141 천
심불사의 결실, 심원훈련원 _ 141
이오은 교무, 교단의 인재로 서다 _ 148
호사다마(好事多魔) _ 153
뉴욕 교도, 희망을 품다 _ 159
노인 교도들의 극락생활 _ 161
신이 난 교도들 _ 164
뉴욕교당, 증축 불사 _ 175
꽃을 피운 교화 _ 188
미국에 대각개교절을 알리다 _ 194
원광한국학교 _ 199
미국인 교화 염원, 알알이 엮다 _ 204
연원 이어 또 연원 _ 208
워싱턴교당 _ 208
필라델피아교당 _ 212
맨하탄교당과 총부유엔사무소 _ 214
뉴욕에서 모스크바로 _ 218
초타원, 서에서 동으로 가다 _ 223
모스크바교당의 씨앗 _ 234
동토에 꽃 핀 원불교 _ 244
고초 끝에 올린 일원상 봉안 _ 255
새천년에 우뚝 선 모스크바교당 _ 270
모스크바의 교화 _ 284
연이은 고국 방문 _ 290
특별법회와 교서 번역 _ 293
미하일 압데예프, 교무가 되다 _ 295
원불교가 맡아 줘요 _ 304
원광한국학교 _ 305
고려인의 명절과 한민족 민속 큰잔치 _ 319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다 _ 340
보스턴교당 _ 340
해외 교화의 새로운 역사, 미주총부 원다르마센터 _ 353
미주총부 부지 결정의 긴 여정 _ 354
단아하고 영적 기운을 느끼게 하는 도량 _ 368
원불교 100년대 세계화의 초석이 되리 _ 383
법훈을 기리다 _ 395
초타원 백상원 교무 약력 _ 406
참고자료 _ 408